歌名：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How can I love the heartbreak, you`re the one I love）
所屬專輯：[正規三輯]항해(SAILING / 航行)
發行日期：2019年9月25日
作詞：李燦赫
作曲：李燦赫
編曲：이현영
일부러 몇 발자국 물러나
故意倒退了幾步
내가 없이 혼자 걷는 널 바라본다
望著沒有我獨自走著的你
옆자리 허전한 너의 풍경
你身邊空蕩的景色
흑백 거리 가운데 넌 뒤돌아본다
灰白街道的正中間 你回首望去
그때 알게 되었어
那時 我已明白
난 널 떠날 수 없단 걸
我無法離開你
우리 사이에 그 어떤 힘든 일도
無論我們之間有何種艱辛的事
이별보단 버틸 수 있는 것들이었죠
是比起別離 更能夠堅持下去的事呢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該怎麼相愛到離別為止呢
널 사랑하는 거지
我愛著你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用所謂愛情的理由 放棄彼此
찢어질 것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我無法承受如這撕裂般的痛苦
두세 번 더 길을 돌아갈까
能一而再 再而三地回到那條路上嗎
적막 짙은 도로 위에 걸음을 포갠다
在很是寂靜的道路上 腳步重疊著
아무 말 없는 대화 나누며
分享著無言的對話
주마등이 길을 비춘 먼 곳을 본다
看著走馬燈照亮道路的那遙遠之處
그때 알게 되었어
那時 我已明白
난 더 갈 수 없단 걸
我無法走下去了
한 발 한 발 이별에 가까워질수록
一步 又一步 越是因為離別而珍惜
너와 맞잡은 손이 사라지는 것 같죠
我和你牽著的手 也像是消失了一般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該怎麼相愛到離別為止呢
널 사랑하는 거지
我愛著你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用所謂愛情的理由 放棄彼此
찢어질 것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我無法承受如這撕裂般的痛苦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我該怎麼辦 該怎麼對你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在此之後 我們如大海般深不見底的愛情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等到徹底乾涸為止 便會是離別了吧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我該怎麼辦 該怎麼對你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在此之後 我們如大海般深不見底的愛情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等到徹底乾涸為止 便會是離別了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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