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名稱:봄 안녕 봄 (Hi spring Bye)
演唱者:아이유(IU)
所屬專輯:正規五輯'LILAC'
發行日期:2021年3月25日
時長:05:24
作詞:아이유(IU)
作曲:나얼(Na-Ul)
編曲:강화성
아프던 너의 이름도
曾經令我痛苦的你的名字
이제는 미련이 아냐
如今已不再是迷戀
하얗게 잊어버린 듯 살다가
仿佛忘卻一般白茫茫地生活
또 한 번 마주치고 싶은 우연이지
是想再次相遇的偶然吧
낮게 부는 바람결이,
低沉吹著的風聲
희미한 계절의 기척이
模糊不清的季節的聲息
내게는 전혀 낯설지 않아
于我而言全然不陌生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을 뻗어보네
抱著或許的心情試著伸出手
봄, 그대가 내게
春,你於我
봄이 되어 왔나 봐
成為了我的春天
따스하게 내 이름 불러주던
像曾經溫暖呼喚我名字的
그 목소리처럼
那聲音一樣
아마 잘 지낸다는
也許是“過得好嗎”
다정한 안부인가 봐
親切的問候吧
여전히 예쁘네
一如既往地美麗
안녕, 안녕
你好,你好
나란히 걷던 거리에
曾經並排走過的街道
어느새 핀 꽃 한 송이
不覺間開出的一朵花
모른 척 걸음을 서두르다가
裝作若無其事地加快腳步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득
懷著或許那樣的心情 驀然
봄, 그대가 내게
春,你於我
봄이 되어 왔나 봐
成為了我的春天
가득 차게 두 뺨을
像雙頰曾經洋溢著耀眼的
반짝이던 편한 웃음처럼
舒服笑容一樣
아마 잘 지낸다는
也許是“過得好嗎”
다정한 안부인가 봐
親切的問候吧
여전히 예쁘네
一如既往地美麗
안녕
你好
매일 다른 길목에
每日在不同的路口
우리 마주칠 수 있도록
為了能讓我們相遇
나 부지런히 걸어가요
我不知停歇地走著
이렇게 기다릴게요
如此這般等待著
또 그대가 나를
又好像你在
안아 주고 있나 봐
擁抱我
아무 말 없이
無需言語
그 품을 내어주던
像過去給予我懷抱的
지난날들처럼
歲月一般
더 잘 지내라는
讓我過得更好的
다정한 인사인가 봐
親切的問候吧
모르지 않을게
不會不知
내가 먼저 그대
是我先
알아볼게 이렇게
認出了你 就這樣
안녕
你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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