所屬專輯:浪漫的體質OST Part.3
發行日期:2019年8月23日
作詞 : 장범준
作曲 : 장범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在搖曳的花叢中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感受到了你洗髮水的香氣
스쳐지나간건가 뒤돌아보지만
就這樣擦肩嗎 我回頭望去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거야
只看到人海茫茫
다와가는 집근처에서
就快要到家附近時
괜히 핸드폰만 만지는거야
莫名只是摸著手機
한번 연락해 볼까 용기내 보지만
要不要聯絡你呢 雖然鼓起了勇氣
그냥 내 마음만 아쉬운 거야
只是我心懷遺憾罷了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走著走著總是如此
너를 바라만 보던
守候著的你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要不要告訴你我還在等待呢
지금 집앞에 계속 이렇게
如今仍在家門口如此
너를 아쉬워 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對你還抱有遺憾 要不要再聯繫你呢
지나치는 꽃들 속에서
在掠過的花叢中
네 샴푸향만 보이는거야
只聞到了你洗髮水的香氣
스쳐지나간건가 뒤 돌아보지만
就這樣擦肩嗎 我回頭望去
그냥 내 마음만 바빠진거야
只是我的心變得忙碌了啊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走著走著總是如此
너를 바라만 보던
守候著的你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要不要告訴你我仍在等待呢
지금 집앞에 계속 이렇게
如今在家門口反復地
너를 아쉬워 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對你心有不甘 要不要聯繫你呢
어떤 계절이 너를 우연히라도
會不會在某個季節
너를 마주치게 할까
我們偶然遇見
난 이대로 아쉬워하다
我如此抱憾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只是這樣守候
기다리면서 아무말 못하고
這樣等待著你 什麼話也說不出口
그리워만 할까
只是念念不忘而已嗎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走著走著只是如此
너를 바라만 보던
望著你
너를 생각한다고 말할까
要不要告訴你我仍想念你呢
지금 집앞에 기다리고
如今就算在家門口等待
때론 지나치고 다시 기다리는
偶爾擦身而過 再次等待著的
꽃이 피는 거리에 보고파라 이밤에
這繁花盛放的街道 這思念蔓延的夜晚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走著走著只是如此
너를 아쉬워 하다
對你心懷遺憾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要不要告訴你我還在等待呢
지금 집앞에 계속 이렇게
如今反復在家門口如此
너를 아쉬워 하다
對你仍心有不甘
너를 연락했다 할까
要不要聯繫你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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